beaten.reader 학산문화사 발매 2022.12.10. 한때 '불사신 다쓰'로 이름을 날렸던 전설적인 야쿠자 '다쓰'는 손을 씻고 전업주부로 살아간다. 애니메이션 <극주부도> 줄거리 시청자를 웃기는 데 진심인 개그 장르 애니메이션으로, <사카모토입니다만?>에 이어서 <극주부도>를 보았다. 그냥 호기심에 1화를 재생했다가 내게는 <주술... 2025-01-08 12:48:00
담백한 수다쟁이 간략한 문화사) 1) 사이버 유머의 기원 (1) 우월적 웃음의 지배 - 웃음을 바라보는 시각은 ‘우월이론’과 ‘대비이론’ 두 가지로 나뉜다. (저자는 흑인 분장...폰을 통해 모두가 모두에게 이어진 네트워크 환경 때문이다. (3) 딴지일보식 패러디 : 한국형 밈의 기원 - 성찰없는 카타르시스는 또 다른 보수일 뿐(젠더... 2025-04-20 21:26:00
오다크의 서브컬처 서울문화사입니다. 이번 16권으로 아야카시 트라이앵글의 이야기는 끝이 납니다. 책의 앞면입니다. 띠지를 통해 이야기의 마지막으로 성성유전이 풀린 마츠리...벗긴 책의 앞면입니다. 마츠리와 스즈가 서로를 안고 있고 시로가네가 딴지를 걸듯 날아오고 있네요. 띠지를 벗긴 책의 뒷면입니다. 구름 위를 날고 있는... 2024-08-17 19:01:00
금딴지의 보물찾기 금딴지입니다. 아침 7시 30분... 강동원과 사귀는 꿈을 꾸고 기분좋게 급 #대전여행 을 가기로 마음 먹었는데요. 이상하게 기차표가 없더라구요? 집에서 srt타고 가는게 빠르지만 표가 없으니 ktx 표 간신히 하나 구해서 어찌저찌 대전으로 출발했습니다. 결제도 계속 튕겨서 ‘아...가지말라는 신의 계시인가... 2024-05-18 07:14:00
우희헌주인장 블로그 합니다. 귀국 후 《딴지일보》에 입사, 편집부 국장을 지내며 《딴지일보》에 <축구 문화사>를 비롯한 많은 기획특집을 연재하였습니다. 또한 라디오와 종이...최고의 사랑, 완전한 사육 10장 완성: 야수의 심정으로 유신의 심장을 쏘다 후기: 유신의 제단 책을 보여드립니다. 책 소개를 마무리하며 작가가 들려주는... 2023-09-17 10:57:00
enjoy my life B2를 딴지 어언 5년이 지나고.. 다시 독일어 인증서가 필요해져서 본격적으로 공부하고자 시원스쿨 독일어 중고급 패키지를 결제하게 되었다. Snult 독일어 시험은 8월 26일 예정이라 오늘부터 딱 한 달이 남은 셈이다. 그간 시원스쿨 독일어를 이용하여 무엇을 공부하였는지 중간 점검을 한 번 해볼까한다. 민병필... 2023-07-27 20:44:00
사소함을 보듬는 학산문화사 발매 2019.04.20. * 일러두기 <작품 분석 글>은 소설 습작생의 관점으로 작품을 살펴본 개인적인 기록입니다. 일반적인 내용의 책 후기는 <작품 후기> 카테고리의 글을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작품 분석 히타기 크랩 001 주요 인물인 센조가하라 히타기를 소개하는 부분이다. 페이지 분량은 종이책 기준 2p... 2024-01-25 21:06:00
didcl67님의블로그 커뮤니티의 문화사를 관통한다. 한국형 짤과 유머콘텐츠의 기원은 딴지일보에서 찾을 수 있다. 1998년 김어준 '총수'의 개인 홈페이지에서 시작된 딴지일보는 개발독재 시기 민주주의와 표현의 자유를 탄압했던 정치권력은 물론이고 재벌과 운동선수, 연예인까지 분야를 망라한 인물들의 모순적인 모습을 조명하고 조롱... 2023-12-14 19:24:00
PARK SEOK HWAN 본을 [딴지일보]에 연재했고 CD롬으로 발매했다. <고우영 삼국지>에 대한 대중의 관심은 또 다시 뜨거워졌다. 같은 해 MBC라디오는 [배철수의 고우영 삼국지]라는 제목으로 라디오 드라마를 방송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2002년 애니북스는 <고우영 삼국지>를 원본대로 복원해서 전 10권 분량으로 발행했고 2008년 아들... 2019-02-14 02:31:29
Library Newsletter 안경문화사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정조가 안경을 썼다는 사실도 예사롭지 않다. 정조가 왜 안경을 썼겠는가. 책을 많이 읽어서 그렇다. 보르헤스는 장님이...뉴스에 기고한 그의 기사에는 드라마의 장면에 대한 딴지걸기가 적지 않다. 간담회에서 소개한 딴지걸기를 간단히 문답형으로 정리했다. - 태왕사신기에서 활... 2008-04-22 10:05:15
Happily Ever After 한능검 딴지는 좀 됐지만, 유튜브 구독한 큰별쌤 영상으로 58회 한능검 D-14가 올라와서 공부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됐으면 해서 올려본다. (항상 미루고 미루다가 마지막의 마지막에 쓰는 사람 나야나) 원래 저번주에 올리려고 했는데 시험이다 학교다 뭐다 정신없었어서 지금 씁니다.(머쓱) 58회 한국사 시험이... 2022-03-29 00:11:00
준이랑찬이랑 때문에 문화사적으로도 가치가 매우 높고요. 매표소를 지나 정문을 중심으로 좌측으로는 성종대왕릉과 정현왕후릉이 있고(선릉) 우측으로 중종대왕릉이 위치합니다. 여행이야기 해진쌤을 따라 선릉으로 걸음을 옮기는 동갑내기 사회탐구 친구들. 날이 좋아서였는지, 우리 아이들처럼 선정릉으로 초등역사수업 하러 온... 2018-09-30 08:24:00
한국종교문화연구소 에도 후기 일본 신종교’에 관한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사단법인 한국종교문화연구소 소장을 역임했으며, 지금은 한양대학교 국제문화대학 일본언어문화학 전공 교수로 있다. 지은 책으로 『상대와 절대로서의 일본』 『아마테라스에서 모노노케 히메까지』 『일본의 신사』 『애니메이션으로 보는 일본』 들이... 2012-02-14 15:29:00
# Minyoung’s life archive 아침부터 문화사 돌아댕기고 주루마블 뽑고… 그러고 나서 지하철 갔는데 와우 사람… 투머치… 4호선 타면서 종점까지 가볼 줄이야ㅋㅋㅋㅋ. 그러고 대부도 도착해서 열심히 우당탕 MT준비도 하고 레크 잘 끝내구 우리 문화팀이랑 가족사진♥. 고기도 먹고 술도 먹고 노래방도 가고 결국 잠은 하나도 못자고 5시반에... 2022-07-01 22:43:00
종교학 벌레 조선후기 정감록 신앙에 대해 읽다가 ‘방씨’ 언급에 필이 꽂혀 써버린 글. 이걸 그대로 수업시간 독서에 대한 논평 과제로 제출해 버렸는데, 뒷탈은 없는지...대해 불타오르게 된 것은 어제 우연한 계기에 다시 읽은 "가"씨에 대한 딴지일보의 초기 명작인 "한국을 지킨 사람들-정보통신편"을 다시 읽었기 때문일지도... 2023-05-22 15:13:12
'B'log 딴 후기를 써볼까 한다. 사실 딴지 한 달 좀 안됐는데 지금 올리는 이유는 별거... m.blog.naver.com ⬆️ 전편에 이어서- 아무튼 필기에 이어 1회 실기도 접수할까 했지만 중간고사 바로 뒤라 너무 부담스러워서 2회 실기를 준비하기로 했다. 그리고 문제는 여기서 발생했다. 2021년 기사 2회 일정 일부 실기시험 기간... 2021-12-17 15:32:00
불친절한 꼬맹이(꼬마) 1급을 딴지도 5년이 넘었다. 거기다 한국사 능력 검정 시험이 바뀌었다고 하니 내가 어찌 가만히 있을 수 있겠는가. 너무나 궁금한 마음에 당장에 시험 접수를 하였지. 하지만 시험일까지 내게 주어진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 지금 나는 여름휴가 중이지 않는가. 그래서 부랴부랴 구입한 한국사 교재 에듀윌한국사2... 2022-07-23 00:54:00
UllalaTV 것을 후기로그로 정리해보는 것이 어떻겠냐는 것이다. 정말 좋은 아이디어를 주어서 스스로 배움과 연구에 대한 파이프라인을 만들어갈 준비를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오늘 낭독모임에서 나눈 것은 심리적인 장벽부터 넘어사라는 것으로 어제까지가 원리편이라면 이번 장은 심리편이다. 인상적인 부분은 사기친 사람은... 2021-07-30 22:10:00
궁금하면 못 참아! 계속해서 딴지를 걸게되요. 나라면 마법사맛쿠키 처럼 넘어갈 것 같아요. 아무튼 악당의 말이 진짜인지 사실인지는 모르겠지만 이야기의 끝에는 새로운 악역 캐릭터의 등장으로 다음편이 몹시 기대되더라고요. 개인적으로 너무 웃겼던 '흥청망청맛쿠키'의 모습과 왜 자신이 이 거지꼴을 하게 되었는지 이야기를 들으며... 2022-11-11 12:14:00
한겨울 있다. 딴지는 여기서 시작한다. 에드워드 카는 대화라는 비유로 둘 사이의 연관을 설명했다. 대화, 둘 이상의 실체 사이의 상호적인 언어 소통, 너도 한 마디, 나도 한 마디 나누며 오고 가는 그것이 대화다. 가만 생각해보자. 과거의 사실과 오늘날 우리 사이에는 어떠한 종류의 대화가 오고 갈 수 있을까? 대화라는 게... 2020-10-29 13:21:57
청아당 인체전자석연구회 조선후기인 고종(高宗) 5년(1868) 대원군(大院君)의 서원철폐령(書院撤廢令)에 의해 훼철되어 빈터에 묘정비만 남아 있다가 1970년 전국 유림들의 기금과 국가지원을 받아 복원하고 서원 주변을 정화하였다. 비주 유장하의 딴지세상 블로그에 소개된 화석정(花石亭)에 관련된 파주문화원 자료에 의하면 한양과 송도를... 2014-06-20 15:21:58
세상을 밝게... 또는 문화사에 대하여 잘 알지 못하며 소홀할 수밖에 없다. 그러한 점에서 이번 교과서 집필진에 역사 전공 즉 통사적 관점에서 역사를 보는 사람이 없다는 것은 매우 치명적인 약점일 수밖에 없다. 이러한 약점이 드러나는 것은 명성황후에 대한 칭호의 문제이다. 뉴라이트 교과서에서는 명성황후를 민황후로 표현하고... 2008-03-26 09:29:00
한국출판마케팅연구소 사회문화사』(인물과사상사, 2011), 『룸살롱 공화국』(인물과사상사, 2011), 『특별한 나라 대한민국』(인물과사상사, 2011) 16 강판권 『미술관에 사는 나무들』(효형출판, 2011), 『은행나무』(문학동네, 2011), 『어느 인문학자의 나무 세기』(지성사, 2010) 17 강풀 『당신의 모든 순간 1~4』(재미주의, 2011... 2011-07-22 17:55:00
觀 齋 일단 딴지부터 걸어야겠다는 마음에서다. “라틴아메리카의 역사”라는 이 책의 원제는 “ The Buried Mirror : Reflections on Spain and the New World"다...처음부터 스페인 고대사부터 언급되고 있지 않은가? 그러더니 참고문헌과 역자 후기를 제외한 본문 441면에 거의 60%이상은 스페인역사, 유럽사, 그리고 짧기... 2012-08-06 21:25:00
짬뽕과군만두 학산문화사 발매 2014.05.25 13권이 나왔네요. 12권이 꽤나 재미있었던지라 이번 권은 상당히 기대를 했습니다. 실망하지는 않았습니다만, 그렇다고 딱히...병단이다-!!!! 랄까, 그런 내용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 러! 나! 딴지를 걸 요소가 전혀 없지는 않습니다. 컷 배분이 어색한 부분이 많았어요. 뭐 이건... 2014-05-24 19:48:00
교보문고 북뉴스 웬만해선 딴지 걸기 힘든 고전 중의 고전을 찾아라! 10개 출판사의 대표 세계문학전집에 포함된 710종의 도서 중 여러 출판사에서 중복해서 출간된 책들을 정리해봤다. 출판사마다 각기 다른 기준과 개성으로 전집에 포함될 도서를 엄선하는데도 여러 출판사의 세계문학전집에 포함되었다면 그것이야 말로 ‘고전’으로... 2013-03-18 17:26:00
書冊券欌 서책권장 않다면 딴지는 트집에 불가할 터. 대학의 미스터리연구회 클럽 활동을 한 작가의 데뷔작 답게 그동안 쌓은 추리의 내공이 곳곳에서 보인다. 등장인물들에 유명 추리작가들의 이름으로 별명을 짓고 이를 복선으로 사용, 반전 코드로 활용하기도 하고 일어나는 사건의 배경이 고립된 섬, 대저택은 아니라도 십각관이라는... 2011-08-10 22:15:00
행복 다시 읽기 우선 언어가 과학이 되는 선결과제가 있습니다. 그러나 철학자들의 이의제기에 명쾌한 답변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8 페미니즘, 역사가에게 딴지를 걸다 ■9 포스트모더니즘, 후기구조주의, 역사학의 삼각관계 ■10 늪에 빠진 홀로코스트논쟁 ■12역사, 화경사를 넘어 지구사로 진화하다 전쟁에서 문화사, 여성의 역사... 2019-01-02 20:37:00
Neverending story 조선 후기 사람들은, 객관적인 역사 자료로 흑룡강원정을 접한 게 아니라, 《북정일록》 등 역사 소설을 통해 접했을 것으로 추측한다. 소설도 역사 사료로 어느...지리, 그곳 사람들의 풍속 등 많은 정보를 담고 있다. 전쟁사와 문화사, 지리, 이 지역 역사 등 유익한 내용이 많다. 『북정록』은 사실 청에 대한 반감... 2018-09-17 22:09:00
명리,주식,부동산 기사, 딴지일보, 오마이뉴스, 뉴시스, 인터넷 서점 알라딘의 후기, TV프로, 각종 신문기사. 작가는 이러한 출처에서 얻은 정보들이 얼마나 불완전한 것인지 사정없이 까댑니다. 책을 읽어보면 하나의 제목아래 이렇게 이야기를 전개할 수 있는 작가의 입담에 감탄을 하게 됩니다. 풍부한 독서 탓이겠지요. 한번 읽어... 2020-01-23 20:01:00